미즈노시마의 바다에서 호화로운 여행을 만끽하자! 전세선의 매력과 투어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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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나섬은 어떤 곳인가?

미나지마(水納島)는 오키나와 본섬 모토부초(本部町)에 있는 면적 0.47평방킬로미터의 작은 섬이다.
도쿄 오다이바의 면적이 0.57평방킬로미터이니, 섬 전체가 걸어서 다닐 수 있는 거리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섬의 모양 때문에 '크로와상 아일랜드'라고도 불린다.
오키나와 본섬에서 배로 15분 정도밖에 떨어져 있지 않지만, 메이지 초기까지 무인도였고 '멘나노우타키(メンナノ御嶽)'라고 불리며 오키나와 신도에서는 신성한 섬으로 여겨져 왔다.
섬을 산책하다 보면 지금도 오타케로 숭배되는 곳도 있다.
나하공항・토쿠지항에서 가는 방법
나하공항에서 스이노시마로 가려면 먼저 나하시에서 북동쪽으로 100km 정도 떨어진 토구치항으로 향한다.
도쿠지항은 미즈나섬으로 가는 정기선이 출발하는 항구다.
나하공항에서 차로 갈 경우에는 공항을 따라 국도 331호선을 이토만 방면으로 남하해 토미구스쿠(豊見城)・나카치(名嘉地) IC에서 오키나와 자동차도로를 타고 종점인 허다(許田) IC에서 내리면 된다.
허전 IC까지는 약 90km,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고속도로에서 내리면 바다를 따라 71번 지방도로를 따라 북쪽으로 이동한다.
일반도로는 23km 정도이므로 30분 정도면 도큐지항에 도착할 수 있다.
나하공항에서 도큐지항까지는 노선버스를 이용하는 방법도 일반적이다.
'얀바루 급행버스'는 사전 예약을 하는 버스가 아니기 때문에 나하공항 2번 버스정류장에 줄을 선 순서대로 탑승할 수 있다.
도큐지항까지는 1,900엔, 2시간 정도 타고 가면 본부박물관 앞 버스정류장이 가장 가까운 버스정류장이다.
도쿠지항에서 미즈나섬은 배로 15분 거리에 있다.
여름 성수기에는 하루 8회 운항하는 정기편이지만, 버스와 마찬가지로 사전 예약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가는 것이 좋다.
미즈노시마가 선택받는 이유

미즈나섬에는 연간 6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한다.
곳곳에 매력적인 명소가 있는 오키나와 중에서도 미즈나섬이 선택받는 이유는 오키나와 본섬에서 배로 15분이라는 '지리적 이점'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그뿐만 아니라 미즈나 해변을 비롯한 본섬보다 더 투명한 바다와 백사장, 다양한 액티비티도 매력적이다.
또한, 미즈나섬으로 가는 페리가 출발하는 도큐지항에서 차로 10분 정도 떨어진 곳에 미라우미 수족관이 있다.
미라우미 수족관과 미즈노시마 액티비티를 세트로 즐길 수도 있다.
미즈노시마의 매력
미즈노시마의 매력은 바다에 떠 있는 섬이 가진 대자연과 바다와 해변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에 있다.
많은 여행자들이 이러한 매력에 이끌려 이 섬을 방문하고 있다.
푸른 바다와 백사장이 펼쳐진 해변

미즈나섬의 매력 중 하나는 푸른 바다와 하얀 모래사장이다.
얕은 바다가 펼쳐진 미즈노시마 주변은 '미슐랭 그린 가이드 재팬'에 선정되면서 세계적으로도 유명해졌다.
미생물이 적고 투명도가 높은 흑조에 쏟아지는 남국의 햇살이 만들어내는 푸른 바다와 산호 조각이 퇴적되어 만들어진 백사장의 색 대비는 여행의 추억으로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이다.
해양 액티비티를 즐기자

미즈나섬 주변은 다이빙과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는 인기 명소가 되기도 한다.
맑은 바다 속은 물론 아름답지만, 미즈나섬의 매력은 그것만이 아니다.
예를 들어, SUP나 카누-카약을 타고 바다 위를 산책하듯 이동하거나, 하늘에서 미나마섬이나 오키나와
본섬을 조망할 수 있는 패러세일링, 바나나보트, 수상오토바이 등도 꼭 체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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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자갈길
미즈나섬에 다녀온 사람들에게 섬의 인상을 물어보면 '자갈이 아름다웠다'는 대답이 많다.
정기선을 타고 섬에 상륙하면 마을 중심부를 지나 초등학교와 중학교까지 하얀 자갈길이 길을 안내하는 듯이 이어진다.
길 좌우에는 여행자를 환영하는 듯 다양한 색의 꽃들이 피어 있다.
미즈노시마를 산책하거나 마지막으로 섬을 떠날 때에도 꼭 이용하게 되는 아름다운 자갈길은 매우 인상 깊게 남을 것이다.
미즈노시마의 바다를 느긋하게 만끽하자
혼슈 등의 해변에서는 바닷가 집이나 대여점, 야키소바 등의 포장마차가 모래사장에 늘어서서 스피커에서 음악을 틀어놓기도 하죠.
물론 미즈노시마의 해변에도 매점 등은 있지만, 인공물이 여기저기 널려 있는 그런 해변은 아니다.
해변과 가까운 마을에 매점 등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미즈노시마의 해변과 바다에서는 자연 속에서 느긋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파도소리를 들으며 시간을 잊고 섬의 시간을 만끽해 보세요.
전세선의 매력

전세선의 가장 큰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자유롭게 계획을 세울 수 있다는 점이다.
승선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마음껏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전세'로 운영되기 때문에 자기들끼리만 즐길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여유롭고 호화로운 시간을 즐기자
전세선이라면 마음 맞는 동료들과 함께 원하는 대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선상에서 점심을 먹고 싶고, 파도에 흔들리며 독서를 하고 싶고, 선상에서 미즈노시마의 다양한 풍경을 보고 싶다.
그런 여유롭고 호화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다.
미즈노시마의 바다를 독차지하자

전세선이라면 선상에 머무는 시간도 마음대로 정할 수 있다.
이른 아침 바다에서 떠오르는 일출을 보고 싶거나, 저녁에 서쪽으로 천천히 지는 석양을 보고 싶다는 소망도 실현할 수 있다.
또한, 야간 크루징도 매력적이다.
살랑거리는 바람과 파도 소리만 들리는 칠흑 같은 바다에 나가면 하늘에는 별이 반짝반짝 빛나고 있다.
본토에서는 볼 수 없는 수많은 별들이 우리가 우주 속에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줄 것이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는
전세선이라면 자기들끼리만 탑승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큰 소리로 떠들어도, 뛰어다녀도 문제없다.
선상에서 파티를 열거나 함께 낚시를 하는 등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것도 매력적이다.
전세선을 즐기는 방법!
전세선의 묘미 중 하나는 조종하는 현지 가이드가 알려주는 숨은 명소 정보다.
제철 물고기를 잡을 수 있는 포인트, 해저까지 들여다볼 수 있는 암초, 바다에서만 들어갈 수 있는 해변 등 모두 전세선에서만 즐길 수 있는 즐거움이다.
어떤 분들에게 추천하는가?
전세 배를 빌리는 것은 뜻이 맞는 사람들끼리 그룹으로 하는 것을 추천한다.
수영을 잘 못하거나 체력에 자신이 없는 사람들도 배 위에서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예를 들어 할아버지부터 손자까지 얼굴을 맞댄 가족여행, 회사 여행, 졸업여행 등 마음이 맞는 사람들끼리만 가는 것이 좋다.
가족여행
본국에서 온 가족, 친척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이 함께 오키나와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오키나와의 해변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커플도 많다고 하네요.
오키나와 여행의 멋진 추억을 만들기 위해 가족끼리만 즐길 수 있는 보트 전세를 추천한다.
추천 포인트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라면 어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즐길 수 있는 파도가 적은 만으로 들어가 보는 것은 어떨까.
크로와상 모양을 하고 있는 미즈나섬에서는 '이름 없는 해변' 주변이 천연 방파제처럼 육지로 둘러싸인 만으로 되어 있어 파도를 걱정하지 않고 즐길 수 있는 명소이다.
'이름 없는 해변'은 썰물 때 해저가 보일 정도로 바닷물이 빠지기 때문에 조개껍데기를 찾거나 얕은 바다에서 열대어를 관찰하는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다.
만조 시에는 스노클링도 즐길 수 있다.
직원 여행
직원여행은 평소 업무에서 서로 경쟁하고 도움을 주고받던 동료들과 함께 일에서 벗어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내 행사입니다.
그런 사원여행을 오키나와의 외딴 섬에서 배를 전세 내어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같은 시간을 느긋하고 즐겁게 보내면서 더욱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을 것이다.
같은 배를 타고 같은 액티비티를 즐긴 경험은 직원들의 기억에 오래도록 남을 것임에 틀림없다.
추천 포인트
전세 배를 타고 오키나와 바다에 지는 석양을 함께 감상해 보시지 않겠습니까?
전세 배를 타고 미즈나섬 서쪽 끝에 있는 '니시노하마 해변' 앞바다까지 가보자.
'니시노하마 해변'은 이 앞바다에서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며 해가 지는 모습을 모두 함께 볼 수 있는 곳이다.
해가 점점 지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낮에 그렇게 푸르던 바다가 석양에 비춰 오렌지색으로 변해간다.
일몰과 함께 바다색도 짙어지고, 군청색 하늘과 점점 색이 하나가 되어 밤을 맞이한다.
그런 풍경을 같은 회사 동료와 함께 감상하는 것을 추천한다.
졸업여행
학창시절을 함께 보내고 마음이 통하는 친구들끼리 떠나는 졸업여행이라면 배를 전세 내는 투어가 가장 적합할 것이다.
전세선이라면 가고 싶은 곳도 물어볼 수 있고, 추억이 가득한 여행이 될 것이다.
추천 포인트
미즈나섬 주변에서는 미즈나비치 앞바다와 세자쿠시마 주변에서 스노클링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해저가 보일 정도로 투명한 바다에서 헤엄치는 열대어 떼와 크고 작은 산호초를 본 경험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다.
요약
미즈나섬을 방문할 때는 과감하게 배를 빌려서 놀아보는 것은 어떨까?
도큐지항에서 출발하는 정기선은 예약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여름방학 등에는 예정된 배를 타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계획이 어긋나면 여행의 즐거움도 반감될 수밖에 없다.
본부항이나 도큐지항에서 배를 전세 내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로 배를 타고 갈 수 있다.
배 위에는 우리 일행만 있기 때문에 거리낌 없이 자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전세선을 이용한 미즈나섬 관광도 꼭 한번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